피플 한국베트남우호협의회장 박수천 입력 2016-08-09 22:54 수정 2016-08-09 23:1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2016/08/10/20160810025032 URL 복사 댓글 0 박수천 한국베트남우호협의회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수천 한국베트남우호협의회장 한국베트남우호협의회는 신임 회장에 박수천(68)씨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 회장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이며 한국정경문화연구소 대표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지냈다. 옥재은 서울시의원 “중구 특별조정교부금 19억 2200만원 교부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6월 27일 중구 지역의 안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2200만원이 교부됐다고 밝히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교부금은 겨울철 제설취약구간의 자동제설장비 설치에 8억 2200만원, 남대문시장의 특성을 살린 아케이드 설치에 11억원이 투입된다. 자동제설장비(도로열선) 설치 사업은 다산동, 장충동, 명동 등 중구 내 12개소에 총 1000m 규모로 설치될 예정으로,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1485㎡ 규모(폭 11m×길이 135m)로 조성되며, 남대문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옥 의원은 “중구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예산 교부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역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2016-08-1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