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제8대 사장에 최승대씨

경기방송 제8대 사장에 최승대씨

입력 2016-01-25 14:57
수정 2016-01-25 14: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FM 99.9MHz 경기방송은 제8대 사장에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최승대(59)씨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대구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과정을 거쳤으며,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건설본부장과 건설교통국장, 행정2부지사,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26일 오전 10시 수원시 영통구 경기방송 신관 6층 다목적홀에서 한다.

경기방송은 고양·파주·김포권역에 95.5MHz 보조방송국을 개국한 데 이어 다음 달 25일 의정부권역에 100.7MHz 보조방송국 준공식과 함께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축하 콘서트를 열어 ‘제2 창사’를 선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