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조시학’은 제6회 한국시조대상에 오승철 시인의 ‘몸국’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서민적이면서도 제주도라는 지역 정서가 깊이 배어 있는 오승철 시세계는 깊이 있는 시적 사유가 훗훗한 정서로 발현되면서 따뜻한 감동의 수채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상금은 1천만원으로 시상식은 3월 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심사위원단은 “서민적이면서도 제주도라는 지역 정서가 깊이 배어 있는 오승철 시세계는 깊이 있는 시적 사유가 훗훗한 정서로 발현되면서 따뜻한 감동의 수채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상금은 1천만원으로 시상식은 3월 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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