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개그맨 표인봉, 한류시대 청소년 문화산업의 진로를 말하다

개그맨 표인봉, 한류시대 청소년 문화산업의 진로를 말하다

입력 2016-01-22 09:50
업데이트 2016-01-22 10: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현재 서종예 교수로 2016 교육박람회 에듀트렌드 토크쇼서 강연

이미지 확대
표인봉이‘한류시대 청소년의 꿈꾸기’를 주제로 한류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표인봉이‘한류시대 청소년의 꿈꾸기’를 주제로 한류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개그맨 표인봉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교육박람회 에듀트렌드 토크쇼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강연회를 열었다. .

오랜 기간 한국 연예문화 산업에 몸 담으며 문화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교수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표인봉은 이날 강연에서 한류 열풍에 대해 되짚어보며 청소년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문화산업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연기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표인봉은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홍록기, 이동우, 김경식, 이웅호 등과 함께 1994년 틴틴파이브를 결성해 50만장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아이돌’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현재는 문화예술분야 양성 학교인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동시에 공연과 뮤지컬 제작사인 SM아트컴퍼니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와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고 엑스포럼이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