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세계민속공연이 있는 지구촌 나눔바자회”

[서울광장] “세계민속공연이 있는 지구촌 나눔바자회”

입력 2015-10-29 11:30
업데이트 2015-10-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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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행복나눔다문화축제 29일 바자, 체험장,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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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다문화와 건강”이라는 학과체험 활동을 하러왔다가 서울광장에서 중국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우혜진, 김시형, 안소정양.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다문화와 건강”이라는 학과체험 활동을 하러왔다가 서울광장에서 중국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우혜진, 김시형, 안소정양.

”세계음식축제와 지구촌 나눔바자회로 오세요”

사회복법인 자광재단 주최로 제3회 행복나눔다문화축제가 서울시청광장에서 29일 사가정풍물패의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다. 사생대회와 백일장을 비롯, 세계음식축제, 세계민속공연. 세계문화전시, 세계음식체험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낮에는 인기가수 신형원과 신인가수들이 축하공연을 가지며 멕시코의 마리아치공연, 아프리카전통춤 등 세계민속공연이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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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에서 사가정풍물패가 식전행사 공연을 하고 있다.
시청광장에서 사가정풍물패가 식전행사 공연을 하고 있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필리핀, 러시아의 전통춤이 이어지고 필리핀의 K팝댄스 “굿보이”팀이 공연한다.

또 이탈리아 오카리나, 중국경극가면놀이, 베트남 태국전통의상 체험등 세계문화체험장도 마련돼 있다.

서울광장 한편에서는 면목복지관,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등에서 준비한 의류할인바자회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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