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 연주회 수익금 전액 난치성질환 아동에 기부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 연주회 수익금 전액 난치성질환 아동에 기부

입력 2015-08-24 14:34
수정 2015-08-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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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씨가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회수익금 전액을 난치성질환 환아 치료기금으로 기부한다. 박주영씨는 지난 22일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회1회 공연을 마친 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에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씨의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회’ “이야기가 있는 사랑, 나눔 음악여행”은 오는 925, 116, 1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4회 공연을 마친 후 공연 수익 전액을 아이들과미래에 난치성질환 환아 치료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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