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외

[인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외

입력 2015-08-21 08:40
수정 2015-08-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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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 올가니카데이 ▲ 대표이사 우인호 ▲ 전략사업본부장 양영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 3급(지방소방준감) 승진 ▲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 김학준 ◇ 3급(지방소방준감) 전보 ▲ 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민목영 ▲ 서울종합방재센터 소장 우병호 ◇ 4급(지방소방정) 승진 ▲ 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 박찬호 ◇ 4급(지방소방정) 전보 ▲ 강북소방서장 박세식 ▲ 강남소방서장 이영팔

■무등일보 ▲ 논설고문 윤종채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학교 주변 신종 담배 제품 단속체계 전면 재검토”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7일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자담배, 니코틴 젤리, 향료 젤리 등 신종 담배 대체제품의 단속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가 단속 중심의 행정에서 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니코틴 젤리나 액상형 전자담배 등은 단순한 식품이 아닌 청소년 흡연의 새로운 진입 경로로 작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단속은 여전히 유해식품 관리체계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관리 방식으로는 청소년 보호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고, 실질적 피해 예방 효과도 제한적이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청소년 흡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속 중심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종합대책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학교·보건소·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청과 연계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사전에 흡연 접근을 차단하는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SNS, 온라인 쇼핑몰,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담배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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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 경제부장 정현아 ▲ 지역사회부장 최현수 ▲ 교육체육부장 김인수 ▲ 사회부장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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