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괴산서 9월18일 개막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괴산서 9월18일 개막

입력 2015-08-05 10:15
수정 2015-08-05 1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북도와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는 오는 9월18일부터 24일 동안 괴산에서 2015 세계 유기농 산업엑스포를 연다.

유기농 엑스포에 거는 충북도의 기대가 자못 큰 이유는 이미 세계 유기농 시장은 2006년 42조원, 2010년 67조원, 올해 93조원으로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이 엑스포가 청정한 땅에서 자란 토종 농산물을 세계인의 밥상에 올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기농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크고 작은 박람회가 열린 적은 있지만 의료·뷰티·농업을 아우르는 ‘웰빙 엑스포’는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 관련사이트 : 2015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http://www.2015organic-expo.kr)

● 문의 :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043-280-509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