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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국내 최초 아파트 거주동(棟) ‘외관 차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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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안산 장상 A6블록 설계 공모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초로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거주동(棟) 별로 다양한 외관 설계를 적용하기로 하고, 설계 공모에 나섰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2일 안산 상록 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블록 공공주택(총 439세대 분양주택) 설계 공모를 공고하고, 5월 2일 참가 등록, 6월 5일 작품 접수 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5월 중에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및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 등에 총 7개 블록, 약 5600호에 대해서도 주동 타입별 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그동안 공동주택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던 신진건축사, 여성건축사, 창업건축사 등으로 공모 폭을 넓혔다.

선정된 건축사들은 기존 아파트 공동주택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 동 타입별로 건축사들의 고유 디자인 특징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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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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