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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334명 확진…11일째 500명 미만 감염

[속보] 인천 334명 확진…11일째 500명 미만 감염

입력 2022-06-25 14:29
업데이트 2022-06-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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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34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14일부터는 열하루째 5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126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436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406명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중 4개(가동률 1.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중 5개(가동률 1.1%)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나오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 현황은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주말에는 제공하지 않으며 다음 주 월요일인 27일부터 다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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