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며칠 앞두고 가족들의 건강과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신년운세와 타로, 사주 등의 점을 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자신의 앞날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인들의 미래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노력으로 풀이되는데,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점집과 철학관, 인터넷 등에는 문의가 끊이질 않는 상황이다.

특히 연예인 출신의 무속인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2014년 신내림을 받고 지난해부터 무속인 대명원으로 활동 중인 중견 탤런트 정호근씨가 화제의 중심에 있다.

정호근 무속인은 2016년 2월부터 ㈜777네트워크가 제공하는 060전화운세사이트 ‘사주88’ 활동과 우리나라 무속인을 대표하는 상담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정호근 무속인이 활동 중인 별정통신업 ㈜777네트워크는 리빙TV 생방송 ‘생방송 여보세요’, ‘헬프미24’, ‘아라비안나이트’, ‘힐링토크’에서 전문상담가로 활동한 실력이 검증된 타로‧사주 상담사들이 ‘사주88’에서 060ARS전화운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그는 배우 김태희의 관상을 “화려하게 빛나는 외모라서 후에 외로워질 수 있다. 빛이 꺼지면 외로울 수도 있으니 본인 마음을 수양해야 할 것 같다”고 날카롭게 분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사주88에서는 정호근 무속인의 ‘대명원’ 소개와 상담안내, 방문 예약을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늘의 운세 등 10가지 무료 및 유료운세를 서비스하고 있다.

060ARS 상담은 전화(060-300-8800)를 통해 가능하다. 전화 연결 후 단축번호 1번 입력 시 대기 중인 타로‧사주 상담사로 연결된다. 2번 입력 시 대기 중인 신점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3번을 입력하면 대기 중인 지정번호 상담사와 연결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주88 홈페이지(www.saju88.co.kr)나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사주88은 역량 있는 사주, 타로, 무속인 상담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접수는 사주88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