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기업 ㈜아이올리(대표 최윤준)는 오는 1월, 전 직원이 함께하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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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아이올리는 그간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더 가까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낭만적인 일본 홋카이도 설국 여행을 결정했다. 국내 의류 산업 경제 전망이 매해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내부 고객인 직원들을 헤아려야 한다는 게 이번 여행을 마련한 최윤준 대표의 생각이다.
이에 아이올리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전 직원에게 VIP서비스를 약속했다. 대형 자쿠지와 사우나가 비치된 VIP룸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 스위트룸을 제공하고, ‘올 인크루시브 골드카드’를 선물한다.
관계자는 “최윤준 대표는 ‘VIP가 무엇인지 알아야 고객을 VIP로 응대할 수 있다’는 모토로 베스트 숍매니저들에게 국내 최상급 호텔 서비스를 선물한 바 있다. 이번 전사 여행 역시 같은 맥락에서 준비한 것으로 전 직원이 감성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직원들이 화합하고, 아이올리가 글로벌 명품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올리(www.aioli.co.kr)는 여성브랜드 EGOIST, PLASTIC ISLAND, McGINN과 멀티 SPA 셀렉트 숍 LAP, 남성복 Penfield를 전개하고 있으며, 새로운 골프웨어 브랜드와 LAP의 코스메틱 라인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