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 마트 영상 광고 시장 진출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 마트 영상 광고 시장 진출

입력 2014-07-07 00:00
업데이트 2014-07-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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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의 신제품 출시 및 주력 상품 홍보 효과적으로 지원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문 회사인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이하 KFS)는 영상광고 전문 랩사인 (주)LD미디어와 함께 프랜차이즈 본사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마트 영상 광고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KFS는 2013년 11월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전용 모바일 상품권인 에프머니 (Fmoney)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공차, 포메인 등 유명 프랜차이즈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에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선호하는 마트 영상 광고 상품을 단독 공급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전문 마케팅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KFS가 제공하는 마트 영상 광고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240개 마트에 무빙워크, 식당, 계산대 등에 설치된 영상 장치를 활용한 광고로써 마트를 찾는 사람들의 주목도가 높은 광고 매체이다.

영상 기기당 1일 50회, 월 1,500회 이상의 노출이 보장되며, 마트별, 지역별 등 타겟팅 광고를 할 수 있어 광고주의 제품을 보다 효과적이고 저렴하게 홍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종욱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 이사는 “그동안 프랜차이즈 본사가 신제품 출시 및 주력 상품을 홍보하는 매체는 온라인이나 TV 등의 한정적인 매체였다” 면서, “KFS의 3대 마트 영상 광고를 활용하여 실소비자 대상의 효과적인 제품 홍보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 (KFS)는 국내 3천 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위한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문 회사이다. 현재 모바일 상품권 외에도 온라인이나 카카오톡 광고 등 프랜차이즈 본사가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및 IT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mone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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