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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서울여자처럼, 파리지엔·뉴요커? 이제는 서울여자가 대세

SBS서울여자처럼, 파리지엔·뉴요커? 이제는 서울여자가 대세

입력 2014-05-09 00:00
업데이트 2014-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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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즐기는 파리지엔, 정장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거리를 활보하는 뉴요커, 그렇다면 서울 여자는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파리지엔, 뉴요커와는 달리 서울 여자는 아직까지 특별히 고착화된 이미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여자는 한류 열풍 속에서 아시아의 트랜드를 이끄는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서울 여자 스타일을 모방하는 것이 부와 신분의 상징으로 간주될 정도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류 열풍 속에 서울 여자의 모습과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SBS 서울여자처럼이 방송됐다.

한국을 방문하거나 화면을 통해 서울 여자들을 접하는 외국인들이 특히 놀라워하는 것은 그녀들의 투명한 피부이다. 이러한 관심은 곧 한국인들이 쓰는 화장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뷰티 트랜드를 이끄는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서울여자처럼은 서울 여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그녀들이 가진 아름다움의 비결을 들여다봤다. 방송에서는 서울 여자들의 독특한 화장품 소비 습관에 주목했다.

서울 여자들은 화장품을 구입할 때 얼굴에 직접 테스트해보기도 하고 제품 성분에 대한 정보까지 확인하는 것도 특징이다. 후기를 꼼꼼히 따져 읽으며 불특정 다수에게 공유하고 전파하는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처럼 일반인 뷰티 파워 블로거의 활동이 적극적인 나라도 드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구입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서 독특한 것은 아낌 없이 투자를 하지만 같은 제품이라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노력하는 것이다. 다양한 쇼핑 경로를 통해 가격을 비교하고 추가로 할인되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SBS 서울여자처럼에서는 화장품 구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꼼꼼히 확인하는 서울 여자들이 선택하는 화장품으로 미구하라를 소개했다.

미구하라는 꾸준히 제품 연구 개발에 힘쓰며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는 천연화장품 브랜드이다. 엄선한 천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자신 있게 전체성분을 공개하고 있으며 고기능의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미구하라의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최대 7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iguhar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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