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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회운동 헌신한 배성산 목사 소천

평생 사회운동 헌신한 배성산 목사 소천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1-03-28 20:50
업데이트 2021-03-2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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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산 목사
배성산 목사
평생을 사회운동에 헌신한 배성산 원로 목사가 27일 노환으로 소천했다. 84세.

유족은 배안용 사단법인 나눔과나눔 이사장, 민아 미드웨스트대 교수, 인용 마을공동체 품애 대표, 윤아 메가원격평생교육원 교수와 김지현 번역가, 윤일한 한아공작소 대표, 변민숙 사단법인 품애 대표, 최병언 교보생명 국내대체투자팀 부장 등이 있다. 장례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은평구 가톨릭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파주 조안공원이다. 1811-7755.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2021-03-2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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