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새달 20일부터 성지순례

천주교 새달 20일부터 성지순례

입력 2017-03-30 17:41
업데이트 2017-03-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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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는 4월 20~22일 2박3일간 ‘신앙선조의 발자취를 따라서’를 주제로 성지순례를 마련한다. 이번 성지순례는 6·25전쟁 때 순교한 신앙 선조들이 머물렀던 숨은 교우촌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순례지는 춘천교구 포천성당, 죽림동성당, 소양로성당, 도문공소, 양양성당, 금광리공소와 안동교구 우련전 교우촌, 안동 관아, 목성동주교좌성당, 우곡성지(홍유한 묘소) 등이다. 소양로성당과 우곡성지에서는 미사를 봉헌한다. (02)777-2013

2017-03-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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