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싱’, ‘맬로리’ ‘피버 드림’ 등
잠재적 시청자를 독자층으로 흡수 
일부 작가는 영화 각색에 참여하기도
             
                            문학동네 제공
‘패싱’ 작가 넬라 라슨. 
문학동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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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음사 제공
넬라 라슨 작가 ‘패싱’(민음사 판)
민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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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 제공
넬라 라슨 작가 ‘패싱’(문학동네 판)
문학동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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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숲 제공
조시 맬러먼 작가. 
검은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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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숲 제공
‘버드 박스’
검은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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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숲 제공
‘맬로리’  
검은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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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알레한드라 로페즈) 제공
사만타 슈웨블린 작가.
창비(알레한드라 로페즈) 제공
                        창비(알레한드라 로페즈) 제공
 
                            창비 제공
‘피버 드림’
창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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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홈페이지 제공
스티븐 킹 작가
작가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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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가지 제공
‘피가 흐르는 곳에’
황금가지 제공
                        황금가지 제공
이성민 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영향력이 확대된 ‘넷플릭스 팬덤’이 출판 시장에서도 대중적 규모로 형성됐다”며 “전 세계 199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넷플릭스의 특성상 일반 극장 영화보다 원작의 홍보 효과도 뚜렷하게 체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는 “해외 작가의 소설은 영화로 만들어지거나 상을 받지 않으면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넷플릭스의 콘텐츠는 출판사에 매력적”이라며 “영화가 흥행한 다음에 판권을 사면 비싸지기 때문에 미리 판권을 사서 앞다퉈 출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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