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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부터 클래식, 플라멩고까지, 색다른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베이스 세계의 마에스트로, 이건승

재즈부터 클래식, 플라멩고까지, 색다른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베이스 세계의 마에스트로, 이건승

박흥식 기자
입력 2021-09-16 15:13
업데이트 2021-09-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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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트 이건승이 최근 문화재청과 협력하여 예술로 들려주는 ‘전각이야기 - 석조전 편’의 음악감독을 맡아 작곡과 연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베이시스트 이건승
베이시스트 이건승
그는 ‘이건승 Music Records 2000-2007’로 데뷔한 16년차의 배테랑 베이시스트로 미국 예술종합대학 The University of the Art 졸업 후 재즈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오케스트라 양쪽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작년 12월 싱글로 발매된 이건승X안원국 Project of ‘DAY’는 그가 평소 존경하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콜라보 한 플라멩코 풍의 곡이다.

그는 차기 앨범 및 전국 투어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컬처 cultur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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