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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코로나19 완치 판정… “‘레드북’, ‘광화문연가’ 활동 재개”

차지연, 코로나19 완치 판정… “‘레드북’, ‘광화문연가’ 활동 재개”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21-07-15 11:38
업데이트 2021-07-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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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지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차지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작품 활동에 복귀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차지연이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알렸다.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 공연과 ‘광화문연가‘ 준비 도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지난 4일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뒤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돼 전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소속사 측은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광화문연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18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재개한다. ‘광화문연가‘는 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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