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와 세종국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공연 ‘제114회 정기연주회 지금 속히 연주하라 주구장창’(지속연주)을 진행한다. 공연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관객 없이 생중계로만 관객을 만난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무관중 온라인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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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무관중 온라인 연주회 개최
이번 연주회는 국악 창작곡 발굴 및 발표기회 확대를 통한 창작음악 확산을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와 번민을 담은 표제곡 ‘더 송 오브 더 스워드’(The Song of The Sword)를 시작으로 이승헌의 피리 협주곡 ‘달의 눈물’과 소리꾼 윤하정·정초롱의 ‘흥보가 중 박타령’ 등이 연주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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