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롬’, ‘리플레이’, ‘뮤직 앤 리얼리티’ 잇달아 개봉
넷플릭스 제공
영화‘더 프롬’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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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개봉한 넷플릭스의 ‘더 프롬’(2020)은 화려한 뮤지컬 영화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레즈비언 소녀 에마(조 엘런 펠먼)가 학부모회의 거센 반대로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하려던 ‘프롬’(졸업 파티)에서 제외되자, 이를 홍보 목적으로 이용하려던 브로드웨이 배우들과 엮이며 차별에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 왕년의 스타였던 디디(메릴 스트리프)와 앤지(니콜 키드먼), 배리(제임스 코든), 트렌트(앤드루 래널스)는 에마를 이슈로 만들어 자신들의 인기를 되찾겠다고 나섰지만 차별과 싸우는 에마를 보며 네 사람도 변해간다. 11일에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모쿠슈라픽쳐스 제공
영화 ‘리플레이’의 한 장면
모쿠슈라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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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리스필름 제공
영화 ‘뮤직 앤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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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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