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승_pandemic-walking_162x122cm_watercolor on arches_2020
백준승 작가의 워킹 시리즈는 작가가 지난 작업 ‘팬데믹’ 시리즈를 지나오며 작가 자신이 찾아온 물음표이며 함께 볼 관람객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할 수 있다. 그림을 본다는 것은 작가가 담아낸 수많은 기호를 자신만의 언어로 읽어내는 행위로서 이번 서울갤러리 전시도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떠나 누구나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작가는 바란다.
백승준 작가
백준승_walking_53x53cm_watercolor on arches_2020
백준승_Who am I_53x53cm_watercolor on arches_2020
백준승_Pandemic-Forest_117cm X 91cm_watercolor on arches paper_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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