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 탄생 400주년을 맞아 유니버설발레단이 드라마 발레의 거장 케네스 맥밀런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국내에 선보인다. 영국 로열발레단 사상 최연소 수석무용수이자 맥밀런의 ‘뮤즈’인 알렉산드라 페리(53)가 열네 살 줄리엣으로 열연한다.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만~12만원. (070)7124-1737.
2016-10-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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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