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亞문화전당재단 출범… 초대 이사장에 최영준

국립亞문화전당재단 출범… 초대 이사장에 최영준

이은주 기자
이은주 기자
입력 2022-01-17 22:28
수정 2022-01-18 01: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최영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장
최영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활성화를 담당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날 아시아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에 최영준 전 광주문화방송(MBC) 사장을, 운영을 총괄하는 초대 사장에 김선옥 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을 임명했다.

문화전당재단은 문체부 산하 단체로서 아시아문화의 다양한 콘텐츠를 진흥·보급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고자 설립됐다.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는 문화, 예술, 콘텐츠, 홍보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은 사장과 사무국장 아래 경영관리팀, 문화사업개발팀, 문화유통팀, 대외협력팀 등 6개 팀(132명)으로 편성됐다.

문화전당재단은 앞으로 콘텐츠 활용·유통과 어린이 체험·교육, 문화상품 개발 등 문화전당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문화서비스 분야 업무를 추진한다.



2022-01-1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