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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신임 이사장에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신임 이사장에 이광복

이슬기 기자
입력 2019-01-27 21:04
업데이트 2019-01-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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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새 이사장에 소설가 이광복(68)씨가 당선됐다.

협회는 27일 전날 제27대 임원선거를 통해 이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197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저작으로 장편소설 ‘풍랑의 도시’, ‘목신의 마을’, ‘폭설’, ‘삼국지’(전 8권), ‘불멸의 혼-계백’, ‘황금의 후예’가 있다. 제7회 동포문학상, 제20회 한국소설문학상, 제14회 조연현문학상, 제28회 PEN문학상, 제14회 들소리문학상 대상, 익재문학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2019-01-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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