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최승호 MBC 사장, 영화 ‘버닝’ 깜짝 출연

최승호 MBC 사장, 영화 ‘버닝’ 깜짝 출연

입력 2018-05-11 13:52
업데이트 2018-05-11 13: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최승호 MBC 사장이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깜짝 출연했다.
최승호 MBC 사장, 영화 ‘버닝’ 깜짝 출연 연합뉴스
최승호 MBC 사장, 영화 ‘버닝’ 깜짝 출연
연합뉴스
‘버닝’ 홍보대행사는 “최 사장이 이창동 감독과의 인연으로 ‘버닝’에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사장은 영화에서 주인공 종수(유아인 분)의 아버지 역으로 3~4분가량 대사 없이 출연했다.

홍보대행사 측은 “최 사장이 유아인과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이창동 감독과 경북대 동문으로, 오래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또 지난해 영화 ‘공범자들’을 연출해 영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가 어릴 적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며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그렸다. 17일 개봉.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