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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년 1월 가수로 돌아온다…3년 만에 새 음반

비, 내년 1월 가수로 돌아온다…3년 만에 새 음반

입력 2016-12-13 11:29
업데이트 2016-1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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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 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
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4)가 연초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가 내년 1월 새 음반을 내기 위해 작업 중”이라며 “아직 음반유통사와 출시 날짜를 논의 중이어서 구체적인 컴백 날짜를 확정하진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4년 1월 발표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만의 신보이다.

그는 올해 2~4월 국내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 데 이어 해외 활동에 집중했다.

지난 7~10월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팔월미앙’을 촬영했으며 하반기에는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월드투어 ‘더 스콜’(The Squall)을 이어갔다. 오는 30일에도 싱가포르 공연이 예정돼 있다.

레인컴퍼니는 “당초 올해 컴백하려 했으나 해외 스케줄로 인해 음반 작업에 시간이 걸렸다. 더는 미루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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