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구리·양평 ‘호우주의보’ 발효…파주·포천·연천 ‘호우경보’ 유지

하남·구리·양평 ‘호우주의보’ 발효…파주·포천·연천 ‘호우경보’ 유지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10-03 23:03
수정 2022-10-03 23: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20분을 기해 하남·구리·양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양주·동두천 역시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파주·포천·연천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