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등 8곳 선정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그 자체의 매력이 뛰어난 관광지’ 부문을 수상한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부문을 수상한 경기 수원의 ‘수원화성 야간관광’.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부문을 공동 수상한 전남 신안 ‘퍼플섬’.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부문을 수상한 강원 춘천 ‘킹카누나루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특별상 역시 3개 부문에 4개를 선정했다. ‘신규 관광지 중 독특한 매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 부문에서는 제주 ‘9.81파크’가 선정됐다.
‘신규 관광지 중 독특한 매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 부문을 수상한 제주 ‘9.81 파크’.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대중문화 전반의 공로로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 부문을 수상한 충남 서산 오지어촌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대중문화 전반의 공로로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 부문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 신설한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체 및 관광프로그램’ 부문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를 선정했다.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체 및 관광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한 경남 하동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전문가와 지역주민, 도시 청년 등이 함께 지리산, 섬진강, 차 문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안 여행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내 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성해 문화사업,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관광을 추구하고 미래의 농촌마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황희 문체부 장관,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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