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안신애, 첫 사진집 출시…일본에서 ‘섹시 골퍼’로 인기

안신애, 첫 사진집 출시…일본에서 ‘섹시 골퍼’로 인기

입력 2018-05-23 17:05
업데이트 2018-05-23 17: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녀골퍼 안신애(27·사진)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저의 첫 사진집이 출시됩니다”라고 화보집 발간 소식을 전했다.

화보집은 지난 1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전지훈련 중 일본의 출판사와 촬영한 것으로 지난 4월 잡지를 통해 사진의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해 5월 살롱파스컵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일본에서 데뷔전을 치른 안신애는 미모와 실력을 모두 인정받으면서 ‘섹시 골퍼’로 인기를 모았다.

‘SHINE’라는 타이틀의 화보집은 총 112페이지 분량으로 일본에서는 서점 등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3700엔이다. 안신애는 화보집 발간을 기념해 오는 30일 사인회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