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공포 프로그램 장착

새달 1일 시작되는 롯데월드 핼러윈 축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포 체험을 선보인다. 롯데월드 제공
오후 6시 이후엔 공포를 극대화한 ‘호러 핼러윈’으로 바뀐다. 좀비 바이러스를 주사한 ‘빅 대디’와 그의 좀비들이 야외 ‘좀비 아일랜드’를 넘어 실내까지 영역을 확장해 최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축제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호러 놀이시설도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매직 아일랜드의 ‘범퍼카’는 ‘빅 대디의 좀비 팩토리’로 바뀌고, ‘신밧드의 모험’은 좀비가 출몰하는 공포의 터널로 변신한다.

오후 6시 이후 롯데월드는 본격적인 좀비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롯데월드 제공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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