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내달 5일까지 ‘중고장터 수수료 면제’ 이벤트

교보문고, 내달 5일까지 ‘중고장터 수수료 면제’ 이벤트

입력 2016-04-12 17:12
수정 2016-04-12 1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보문고는 다음달 5일까지 중고책이나 음반, DVD 등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오픈마켓인 ‘중고장터’ 이용 시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중고장터 수수료 0% 선언’ 이벤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있는 ‘중고장터’를 통해 물건을 거래하면 교보문고에 내야 하는 수수료(판매가의 10%)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다.

다음달 5일까지 ‘구매완료’된 물품에 한해 적용되며 판매수수료는 0%지만 카드수수료 3%는 부담해야 한다.

교보문고는 “인터넷 교보문고 중고장터의 편리성을 체험해볼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고책을 처음 등록하거나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E교환권 3천원을 지급하고 중고책을 팔고 새책을 산 경험담을 댓글로 남긴 1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