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시청자의 제보와 프로그램 의견 등을 수렴하는 쌍뱡향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리랑TV 영어뉴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수신을 원하는 사람은 아리랑TV 홈페이지(www.arirang.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석호 사장은 “한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그들과 공존하기 위한 소통방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번 영어뉴스 문자서비스는 국내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관련 정보습득에 있어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창구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