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는 오는 28일 ‘세월호 참사 500일을 함께하는 작가들의 행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작가회의 회원들은 28일 하루 내내 페이스북, 텔레그램, 트위터 등 각자 이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에 세월호 참사 500일째를 맞은 소회와 발언을 짧은 글로 적어 올릴 예정이다.
작가회의는 “참사 유가족에게는 세월과 함께 세월호의 참사와 진실이 희미하게 잊히는 것이 죽음보다 더 큰 절망”이라며 “망각과 기만으로 묻혀 가는 세월호의 슬픔과 진실을 기억하고 추념하기 위해 행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작가회의 회원들은 28일 하루 내내 페이스북, 텔레그램, 트위터 등 각자 이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에 세월호 참사 500일째를 맞은 소회와 발언을 짧은 글로 적어 올릴 예정이다.
작가회의는 “참사 유가족에게는 세월과 함께 세월호의 참사와 진실이 희미하게 잊히는 것이 죽음보다 더 큰 절망”이라며 “망각과 기만으로 묻혀 가는 세월호의 슬픔과 진실을 기억하고 추념하기 위해 행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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