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릭 벨린저 “크러쉬 ‘오아시스’ 내곡 표절 아니다”

美 에릭 벨린저 “크러쉬 ‘오아시스’ 내곡 표절 아니다”

입력 2015-07-25 14:22
수정 2015-07-25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 곡은 비슷하게 들리지만 나는 표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알앤비 가수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가 25일 트위터에 크러쉬(본명 신효섭·23)의 신곡 ‘오아시스’(Oasis)가 자신의 노래 ‘오크워드’(Awkward)를 표절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은 글을 올렸다.

그는 국내에서 ‘오아시스’가 ‘오크워드’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걸 알고 있다는 듯 “관련 트윗들을 다 보고 있다”고 말했으며 크러쉬에게는 “잘하고 있으니 계속 잘하라”고 응원했다.

앞서 최근 국내에서는 ‘오아시스’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자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오크워드’와의 유사성이 제기돼 갑론을박이 일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