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은 더 맛있을까…KBS 쿠킹쇼 ‘요리인류 키친’

번외편은 더 맛있을까…KBS 쿠킹쇼 ‘요리인류 키친’

입력 2015-04-01 07:26
수정 2015-04-01 07: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부터 평일 아침 방송

화제의 푸드멘터리(음식과 다큐멘터리의 결합) ‘요리인류’를 연출한 이욱정 PD가 번외편 ‘요리인류 키친’을 선보인다.

1일 KBS에 따르면 KBS 2TV ‘요리인류 키친’은 30여 개국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담긴 음식 150가지를 탐구하고 그 특별난 요리법을 선보이는 쿠킹쇼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6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40분에 방송된다.

1편은 황야 카우보이들이 최고로 꼽는 요리인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를 소개한다.

2편은 일본의 작은 우동가게에서 처음 선보인 다음 100년간 사랑받은 카레 우동의 비밀을 알아본다.

3편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장인인 로랑 뒤센의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소개한다.

4편에서는 카스텔라에 샛노란 달걀 옷과 달콤한 설탕을 입힌 일본 대표 디저트 카스도스를 선보인다.

5편에서는 프랑스 명품 닭인 브레스닭을 포도주에 조린 가정식 꼬꼬뱅을 만나본다.

KBS는 “이욱정 PD가 요리와 인류 이야기를 하고자 카메라를 드는 대신 앞치마를 둘렀다”면서 “세계적 요리 인류들이 전수하는 요리법들로 가득한 일기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