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강소라, MBC ‘맨도롱 또?’서 연인

유연석-강소라, MBC ‘맨도롱 또?’서 연인

입력 2015-03-28 10:26
수정 2015-03-28 1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MBC TV 새 수목극 ‘맨도롱 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앵그리맘’ 후속으로 오는 5월 시작하는 ‘맨도롱 또?’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을 그린다고 홍보사 3HW가 28일 밝혔다.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의 오너 셰프이자 즐거운 것만 추구하며 사는 백건우를,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인 개미형 인간 이정주를 각각 연기한다.

제주도를 무대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제목 ‘맨도롱 또?’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홍보사는 “제목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으로 큰 인기를 끈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 작품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