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 인양에 대한 불교계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3일 조계종을 방문한다고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21일 밝혔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은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만나 세월호 인양 문제에 대한 불교계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후 천주교와 개신교 단체도 찾아 정부가 조속히 세월호 인양 결정을 내리도록 종교계가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할 예정이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은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면서 광화문과 정부종합청사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실종자 가족은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만나 세월호 인양 문제에 대한 불교계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후 천주교와 개신교 단체도 찾아 정부가 조속히 세월호 인양 결정을 내리도록 종교계가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할 예정이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은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면서 광화문과 정부종합청사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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