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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두 멤버 탈퇴…”음악적인 견해 차” 이성진만 남아

먼데이키즈 두 멤버 탈퇴…”음악적인 견해 차” 이성진만 남아

입력 2015-01-02 11:26
업데이트 2015-01-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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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보컬그룹 먼데이키즈
3인조 보컬그룹 먼데이키즈 사진제공=캔엔터테인먼트
3인조 보컬그룹 먼데이키즈의 한승희와 임한별이 팀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는 2일 “2010년 먼데이키즈에 합류한 둘은 지난해 리더 이진성의 입대를 앞두고 5집 준비를 하던 중 음악적인 견해 차이로 논의 끝에 탈퇴했으며 본사와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먼데이키즈는 지난 2005년 데뷔해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남자야’, ‘가슴으로 외쳐’ 등의 히트곡을 냈으나 2008년 멤버인 고(故) 김민수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3년 만에 해체됐다.

이후 한승희와 임한별이 합류해 2010년 4집부터 활동했다.

캔엔터테인먼트는 “원년 멤버 이진성만 남은 상태”라며 이진성이 지난해 4월부터 군 복무 중이어서 아직 팀의 활동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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