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파죽지세…시청률 7% 돌파

tvN ‘삼시세끼’ 파죽지세…시청률 7% 돌파

입력 2014-11-15 00:00
수정 2014-11-15 1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탤런트 이서진과 가수 옥택연이 출연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7%를 돌파했다.

tvN은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전날 밤 9시50분 방송된 ‘삼시세끼’가 평균 7.0%(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최고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시청률 4.6%로 출발한 프로그램은 5주 연속 시청률이 상승했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삼시세끼’는 요리에는 관심도 없고 문외한인 두 도시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시골에서 자체 조달한 재료로 음식을 해먹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14일 방송에서는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의 형 역할을 했던 배우 류승수가 다섯번째 손님으로 등장, 이서진의 꾐에 넘어가 ‘아궁이 지옥’을 맛보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