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교도소 멘토 정찬, “한번 일이 벌어지고 나면…”

소년교도소 멘토 정찬, “한번 일이 벌어지고 나면…”

입력 2014-07-07 00:00
업데이트 2014-07-07 11: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배우 정찬, 가수 이지훈  사진=KBS 제공
배우 정찬, 가수 이지훈
사진=KBS 제공
KBS 1TV가 대하사극 ‘정도전’ 후속으로 방영한 청소년기획 ‘세상 끝의 집’이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께 방송된 ‘세상 끝의 집’ 1부 시청률은 9.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 시청률은 11%, SBS ‘끝없는 사랑’은 8.3%를 기록했다.

’세상 끝의 집’은 중범죄 소년수들이 수용된 김천소년교도소를 작년 11월부터 3개월 간 밀착 취재한 6부작 다큐멘터리다.

6일 방송에서는 배우 정찬과 가수 이지훈이 등장, 소년수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멘토 역할을 맡았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