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남자 1000명과 성관계 할 것” 충격글 잇따라

이유린 “남자 1000명과 성관계 할 것” 충격글 잇따라

입력 2013-10-21 00:00
수정 2013-10-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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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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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남자 1000명과 성관계 할 것” 충격글 잇따라

자살 시도 사실을 밝혀 파문을 일으킨 연극배우 이유린이 1000명의 남성과 성관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유린은 지난 8월 자신의 블로그에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건 치워버린다”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유린은 글에서 “난 성 관련해서 일을 할 거고 내 목표치 1000명의 남자와 섹*를 할거다. 잘생긴 외국 백인을 비롯하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충격을 줬다.

이유린은 블락비 재효 등 연예인과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팬들의 비난이 거세자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유린 1000명 성관계 발언 너무 심각하다”, “이유린 성매매 의혹도 있는데 글들이 너무 적나라해 무서울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린은 11월 5일부터 상영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에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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