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실제 정사 논란 이유린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 해명

실제 정사 논란 이유린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 해명

입력 2013-10-21 00:00
업데이트 2013-10-21 10: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유린. 극단 수유동사람들 제공
이유린. 극단 수유동사람들 제공 이유린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연극배우 이유린이 과거 ‘교수와 여제자2’에서 펼쳤던 과도한 애정 연기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유린은 지난해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해 상대 배우 남상백과 실제 정사 장면을 연출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이유린은 가벼운 스킨십만 하는 장면에서 남편 역인 남상백의 속옷을 벗기고 성기를 실제로 애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유린은 “작품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내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면서 “남상백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 사적인 감정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상백 역시 “갑자기 팬티를 내리고 애무하는데 제지할 수도 없고 죽는 줄 알았다”면서 “억지로 멈추게 했기에 망정이지 그냥 놔뒀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이유린은 다음달 5일부터 상연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에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