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다음달 일본 4개 도시 콘서트

비, 다음달 일본 4개 도시 콘서트

입력 2013-10-08 00:00
업데이트 2013-10-08 11: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가수 비(31)가 다음 달 14일부터 일본 4개 도시에서 콘서트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을 연다고 소속사 큐브DC가 8일 밝혔다.
8월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에서 개최된 태국 최대 음악축제 ‘소닉뱅2013’ 무대에서 열창하는 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8월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에서 개최된 태국 최대 음악축제 ‘소닉뱅2013’ 무대에서 열창하는 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는 다음달 14-15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18-19일), 남바 오사카(20-21일), 도쿄(25-28) 등에서 10회에 걸쳐 현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 8월 태국의 음악 페스티벌 ‘소닉 뱅(Sonic Bang)’과 지난달 중국 후난(湖南)TV의 생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콰이러난성(快樂男聲)’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오는 12일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전역 이후 첫 국내 공식 행사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큐브DC는 이번 일본 공연을 두고 “’스토리 오브 레인(Story of Rain)’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데뷔 11주년을 맞은 비의 화려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압도적인 무대와 가까이에서 팬들을 마주하는 정겨운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