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아버지가 연출하는 한중합작영화 출연

장나라, 아버지가 연출하는 한중합작영화 출연

입력 2013-08-09 00:00
수정 2013-08-09 11: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류스타 장나라(32)가 아버지 주호성이 연출하는 한중합작영화 영화 ‘폴라로이드’에 특별출연한다. 나라짱닷컴 제공
한류스타 장나라(32)가 아버지 주호성이 연출하는 한중합작영화 영화 ‘폴라로이드’에 특별출연한다.
나라짱닷컴 제공
한류스타 장나라(32)가 아버지 주호성이 연출하는 한중합작영화 영화 ‘폴라로이드’에 특별출연한다고 홍보사 3HW가 9일 밝혔다.

영화 ‘폴라로이드’는 그동안 배우로 활동한 주호성이 처음으로 연출에 도전한 작품으로, 장나라는 극 중 수호(김태용 분)의 담임 선생님을 맡았다.

그는 앞서 올 초 인기를 끌었던 KBS 2TV ‘학교 2013’에서도 담임 선생님 배역을 연기한 바 있다.

장나라는 “극 중 아픔이 있는 수호를 감싸 안아주는 담임 선생님 역이 마음에 들었다”며 “무엇보다 주호성 감독님께 직접 ‘파이팅’을 외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화 ‘폴라로이드’는 올 하반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개봉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