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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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2 00:00
수정 2013-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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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을 위해서라면

유명한 여배우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나자 신문사들 연예부에 비상이 걸렸다.

특종을 하겠다며 여기자 한 명이 간호사로 변장을 하고 병원으로 잠입해 들어갔다.

연예부장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여기자에게 잔뜩 기대를 하고 보고를 기다렸다.

다음 날 신문사로 돌아온 여기자에게 연예부장이 물었다.

“그래! 특종은 건졌나?”

그러자 여기자가 하는 말.

“죄송합니다. OO스포츠에서 온 의사가 절 내쫓는 바람에….”

●신머피의 법칙

1. 치통의 법칙:치통은 치과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2. 라디오의 법칙: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2013-04-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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