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12-05 00:00
수정 2012-12-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좀 강아지?

강아지와 멸치가 사소한 일로 다퉜다.

그러나 크기에서부터 밀리는 멸치가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자 강아지가 우쭐하며 멸치에게 말했다.

“내가 좀 강아지.”

●멀구의 효심

분명히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멀구가 성적표를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멀구야,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니?”

그러자 멀구는 고개를 으쓱이며 대답했다.

“선생님께서 오늘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은 하면 안 된다고요.”

●난센스 퀴즈

▶붙으면 죽고 떨어지면 사는 것은?

고압선.

▶세계에서 가장 큰 컵은?

월드컵.

2012-12-0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