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딕펑스 기사회생..시청률 8.9%

‘슈퍼스타K4’, 딕펑스 기사회생..시청률 8.9%

입력 2012-10-27 00:00
수정 2012-10-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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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4’가 지난 26일 평균 8.9%(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엠넷과 KM 합산), 최고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TV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 성적을 냈다.

생방송 3라운드가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탈락이 예고됐던 딕펑스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 사용으로 기사회생했다.

’슈퍼스타K’가 이번 시즌 처음 도입한 ‘슈퍼세이브’는 탈락한 팀을 심사위원의 재량으로 구제할 수 있는 제도로 시즌을 통틀어 심사위원 3인의 합의로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날 본선 잔류에 성공한 팀은 딕펑스를 비롯해 김정환,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홍대광 등 6팀이다.

이들이 선보인 공연곡은 29일 정오 엠넷닷컴,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26일 2회가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3’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오른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SBS ‘고쇼’는 5.4%,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는 5.5%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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