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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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6 00:00
수정 201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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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충성

사오정이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부대 배치를 받았다.

그런데 훈련소의 구호는 “돌격”이었지만 배치받은 부대의 구호는 “충성”이었다.

하지만 사오정은 가끔 “돌격”이라는 구호를 사용하다 여러 번 혼이 났다.

어느 날 사단장이 부대를 방문했다.

사오정은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마음속으로 “충성”이라고 계속 외치고 있었다.

때마침 사단장이 앞으로 지나가자 사오정이 목이 터져라 외쳤다.

“충~ 격!”

●난센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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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사과를 먹다 벌레 발견하는 것보다 더 끔찍한 때는?

반만 남은 벌레를 발견할 때.

2012-10-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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