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머리’ 새 단장

성당 ‘머리’ 새 단장

입력 2012-10-12 00:00
수정 2012-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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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머리’ 새 단장
성당 ‘머리’ 새 단장 11일 건축 인부들이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성당 지붕의 기와를 교체하고 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35호인 성공회성당은 일제침략기인 1926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덕수궁 옆에 준공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11일 건축 인부들이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성당 지붕의 기와를 교체하고 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35호인 성공회성당은 일제침략기인 1926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덕수궁 옆에 준공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하기 위한 예산 확보 기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관악구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3건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질적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확보된 예산은 ▲미성동 도깨비시장 고객편의센터 조성(총 1억 7300만원) ▲관악신사시장 재난 안내방송설비 교체(총 5500만원) ▲관악구 전통시장 행사 지원(5000만원) 등 총 3건이다. 미성동 도깨비시장 고객편의센터 조성 사업은 총 1억 7300만원(시비 1억 4500만원, 구비 2800만원) 예산으로 공간 임대, 교육장·쉼터 공간 조성 등 고객편의센터를 조성한다. 이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각종 이벤트 사업을 추진해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상인들의 영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사시장 재난 안내방송설비 교체 사업은 총 5500만원(시비 4300만원, 구비 660만원, 자부담 540만원)으로 10년 이상 지난 노후 재난 안내방송설비를 교체해 신속한 정보 전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관악구 전통시장 행사 지원 예산 5000만원은 지역 내 시장에서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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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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